ANOTHER LAB
<종료>2020.05.29 – 2020.08.02
SEE THE SUN은 2019년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예술단체이다.그녀들은 ‘나’로써 살아가는 본질적인 고민과 다양성을 바라보고, 실험하며 조금은 다른 해석으로 시선을 담아 낸다.어떤 형태로 ‘기억’의 시간을 바라보았는지 그들의 언어로 들어보자.
‘기억’이란 한 인간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로써 개인의 성장과 함께 자라나는 세포와 같다.‘Another LAB’은 [인간의 중심부터 가장 바깥 부분까지 모든 곳에 기억이라는 세포가 존재한다]는 기억의 가변성을 이용하여 전환점을 만드는 실험실이다.
닥터 담, 기억세포가 사람들마다 다른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는걸 연구해왔다. 지금까지 형성된 다양한 기억세포들은 ‘나’의 고유의 영역이듯, 그 세포들은 자아형성에 기여를 하며, ‘나’를 구성해 낸다.
닥터 담은 ‘나’에 대한 탐구를 위해 이러한 기억세포를 추출하여 연구했다. 다양한 실험 끝에 본인의 기억세포를 현실세계에 가시화 시키는 것에 성공했으며, 기억 세포와의 대화를 통해 ‘나’라는 자신을 탐구하고자 한다.
닥터 진, 기억의 다각적 해석에 대해 실험한다. 개인, 공간, 사회적 기억까지 폭넓은 소재를 통해 기억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닥터 진은 스스로 실험체가 되기 위해 실험 드로잉을 하였고 이미지 속의 주요 소재를 인위적으로 삭제하여 기억의 감정을 전복해 보았다. 과거 시점의 기억과 감정들은, 현재 기억을 떠올리는 ‘나’에 의해 다각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실험 드로잉은 과거 직접 촬영한 필름과 현재 기억에 남은 잔상을 서로 교차한 이미지로 앞으로 각인될 기억의 의도적인 왜곡이라고 볼 수 있다.

일시 : 2020년 05월 29일 – 2020년 08월 02일
월, 화 휴관 수 – 일요일 오전 10시 – 5시
문의 : 070-4708-3000 / null.tea.brew@gmail.com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태백시, 주식회사 널티
기획 및 운영 : 씨더썬, 김신애, 김도연, 김미선
‘기억’이란 한 인간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로써 개인의 성장과 함께 자라나는 세포와 같다.‘Another LAB’은 [인간의 중심부터 가장 바깥 부분까지 모든 곳에 기억이라는 세포가 존재한다]는 기억의 가변성을 이용하여 전환점을 만드는 실험실이다.
닥터 담, 기억세포가 사람들마다 다른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는걸 연구해왔다. 지금까지 형성된 다양한 기억세포들은 ‘나’의 고유의 영역이듯, 그 세포들은 자아형성에 기여를 하며, ‘나’를 구성해 낸다.
닥터 담은 ‘나’에 대한 탐구를 위해 이러한 기억세포를 추출하여 연구했다. 다양한 실험 끝에 본인의 기억세포를 현실세계에 가시화 시키는 것에 성공했으며, 기억 세포와의 대화를 통해 ‘나’라는 자신을 탐구하고자 한다.
닥터 진, 기억의 다각적 해석에 대해 실험한다. 개인, 공간, 사회적 기억까지 폭넓은 소재를 통해 기억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닥터 진은 스스로 실험체가 되기 위해 실험 드로잉을 하였고 이미지 속의 주요 소재를 인위적으로 삭제하여 기억의 감정을 전복해 보았다. 과거 시점의 기억과 감정들은, 현재 기억을 떠올리는 ‘나’에 의해 다각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실험 드로잉은 과거 직접 촬영한 필름과 현재 기억에 남은 잔상을 서로 교차한 이미지로 앞으로 각인될 기억의 의도적인 왜곡이라고 볼 수 있다.

일시 : 2020년 05월 29일 – 2020년 08월 02일
월, 화 휴관 수 – 일요일 오전 10시 – 5시
문의 : 070-4708-3000 / null.tea.brew@gmail.com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태백시, 주식회사 널티
기획 및 운영 : 씨더썬, 김신애, 김도연, 김미선